제왕절개3일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산후기] 세인트마리 제왕절개 3일차 타임라인, 모자동실 안녕하세요 제왕 3일차를 맞이한 삐삐엄마에요 아침 6시 오늘도 부지런한 간호사 샘들이 아침을 깨워주세요 혈압을 재고는 수액을 모두 떼 주셨어요 저의 경우엔 무통주사가 남아있어서 무통은 남겨두었어요 3일차부터는 약을 주시는데 저는 무통이 남아있어서 진통제는 저녁약부터 복용예정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수유실에 가서 모유수유를 하는 날이라 아침부터 긴장됐어요 이때 모유수유 하는 컨디션을 보고 모자동실 가능 여부를 판단하신다고 하셨거든요 저는 첫째때 이미 모유수유를 했었는데 이미 그 아이가 5살.. 기억이 안나서 아주 긴장했어요 8시가 되니 아침 식사가 나왔고 (오늘도 역시 미역국에 밥이었어요) 8:30 에 진료실로 가 소독과 초음파를 보았어요 저 말고도 소독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분들 계셨고 온 순서대로 진행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