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임신사실알리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5주4일차] 임신초기 찐 입덧 시작, 갈색냉, 워킹맘의 임신고백 입덧의 시작 임테기를 하기 전부터 무얼 먹어도 체한 것처럼 속이 더부룩 하길래 일찍 입덧을 하는 가 싶었으나 진짜 입덧은 5주부터 시작되었다. 입덧은 체기가 아니다 숙취 + 급체된 상태 오후 5시에 먹은 것을 저녁 9시에 토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 이후엔 그 어떤 것을 먹어도 속이 좋지 않다. 배는 고픈데 먹으면 토할 것 같다. 어제는 고구마와 컵누들만 먹었다. 오늘도 컵누들을 먹고 토가 나올 것 같았지만 꾹 누르며 참고 있다. 화장품 냄새, 향수 냄새, 달콤한 냄새 (빵이나 델리만쥬 등) 맡을때마다 역겹다. 사무실에 여사원들이 향수냄새를 풍길때마다 헛구역질이 나온다. 나 너무 무례해 보일까봐 입덧이라고 말해줬으나 그래도 미안하다. 워킹맘의 임신고백 지난주 병원에서 임신확인서를 뗀 후 회사에 제출하며 임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