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여행시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4주 1일차] 태교 여행 가야 할까? 말까? 14주 1일차 안정기에 접어드니 태아에 대한 불안과 걱정은 많이 줄어들었다. 12주 6일까지 지옥같던 입덧을 겪은 뒤 13주부터는 이제 입덧도 차츰 좋아졌고 (여전히 밀가루나 소화 안되는 음식을 먹으면 더부룩하고 불쾌하긴 하다)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걷기 더 힘들어지는 것을 아는 지금. 아직 성별이 나오지 않아 초조하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전혀 없을 이 시기, 임신 중기!! 대부분 이때를 기다리는 이유도 바로 태교여행이 가능해서 일 것이다. 대체로 태교여행의 추천시기는 16주~32주 사이 입덧 끝나고, 조산의 위험이 없는 시기를 추천한다. 큰 아이때는(20년 1월, 코로나 이슈 있기 전) 태교여행을 26주쯤 하와이로 갔었다. 하와이는 신혼여행을 갔던 곳이기도 했고, 신혼여행 기간동안 그 여유롭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