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6일차] 태명은 어떻게 지을까
태명을 짓는 것은 오로지 부모의 영역이다. 사실 태명을 짓지 않는다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태명이 필요한 순간이 있기에 그때 단지 ***의 아이로 불리지 않기 위해서는 태명이 필요하긴 하다.태명이 필요한 순간 임신 관련 어플 사용시, 태명 설정함 아이 출산 시, 신생아실에서 아기침대에 태명을 적어놓곤 함 (*** 산모 아이 라고 적기도 함) 대부분의 엄마 아빠들이 태명을 짓는 법?건강하게 살라고 최대한 촌스럽게 개똥이, 개복이, 땅콩이, 딱풀이, 딱콩이, 건강이 등등태어날 해의 이름을 넣어 호랑이해 -> 범이, 호범이 등등예쁜 단어를 사용해서 사랑이, 별이, 기쁨이, 행복이 등등태몽에 나온 동물들을 따서 삐약이, 곰곰이, 판다그냥 느낌가는 대로 (대체로 아무말이나 지음) 몽몽, 망글, 방글, 츄츄태..